한국콜마(대표이사 안병준)가 제 4회 대한민국 회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 내부 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 독립성을 확보한 내부 감시기구 운영 △ 외부감사 투입시간 증대 △ ERP 고도화 △ 내부 회계관리제도 전산화 추진 △ ESG 도입 등을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콜마는 모범 재무관리 시스템을 통해 재무제표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도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최우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병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콜마는 모든 이해 관계자가 합리성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회계 투명성 제고에 더욱 힘쓰고 나아가 투명한 ESG 경영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준 씨(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업장 소재지 경기도 부천시 지역 아동·청소년 후원을 위해 지난달 24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드림스타트’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 전달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교육비 지원 목적으로 사용한다. 안병준 대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